산곡1구역 재개발지역
지하철 7호선 연장 공사로 삐뚤삐뚤해진 차로, 그리고 아예 멈춰버린 차들, 번잡한 도심가 출퇴근 시간을 연상케 한다. 바로 부평구 산곡동 일대의 모습이다.
부평구 산곡동 일대는 낙후된 빌라와 공장지역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해 주거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산곡재개발 지역에서도 산곡제1구역은 사업승인이 가장 빨리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분시세는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다.
특히 지하철과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쉬운 데다 앞으로는 7호선 연장으로 서울로의 진.출입이 편리해지는 등 교통 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투자가이드
산곡제1구역은 사업승인이 확실시 되는 만큼 지분가격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매물은 없고 찾는 사람들은 많아 거래는 가뭄에 콩 나듯 이루어지고 있는 편이다.
지난 2006년 9월, 10평 미만 매물의 지분시세는 평당 700만~800만원 수준이었으나, 한달 새 평당 200만원 이상이 올라 현재 900만~1000만원을 호가한다. 산곡동 인근 K공인에 따르면, “산곡1구역은 다른 재개발 지역에 비해 저렴한 데다 사업승인이 나면 향후 크게 오를 가능성이 높아 투자 목적이라면 산곡1구역만한 곳이 없다”면서 “사업승인이 나면 매물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지금이 찬스다”고 추천을 아끼지 않는다.
지분 13평 정도의 연립주택을 매입하려고 한다면 1억 1000만원에서~1억 3000만원 정도의 투자금이 필요하다. 만약 전세를 끼고 매입을 한다면 전세 시세가 1500~2000만원 정도를 감안해도 1억원 정도의 실투자금액이 필요하다. 때문에 소액투자를 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그러나 전세가 없는 연립주택도 더러 있어, 사전에 세입자 여부 및 대출여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7호선 연장으로 인천지하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재개발사업추진속도도 빨라 산곡1구역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검단신도시 발표와 더불어 인천 재개발에 가속도가 붙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덤벼드는 ‘묻지마식’의 투자는 낭패보기 십상이기 때문에 절대 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