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상세계획 1,2,3구역은 경기도 최초의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서 용적율이 주택재개발보다 높아 투자대비 수익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사역을 중심으로 남측으로는 소사뉴타운사업지구, 북측으로는 원미뉴타운사업지구가 위치하고 있어 커다란 광역 뉴타운 사업의 수혜를 다각도로 받게 될 것이다.

또, 원미산 자연휴양림, 성주산체육공원과 할미산이 있어 최적의 주거환경과 최고의 중심상업 상권지역으로 개발을 앞두고 있다.

소사상세계획1구역

소사상세계획1구역은 소사 북부역 3번 출구에 접한 초 역세권으로 주택의 노후도가 높다.

용적율은 500%로 부지 4700평 부지에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를 건립할 예정이며 조합원수는 99인에 반해 예상건립 세대수는 262세대여서 높은 수익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지분시세는 10평 미만 다세대가 평당 1800만~1900만원선이다. 10평~20평미만의 다세대나 연립은 평당 1200만~1500만원선이다. 평당 20평~30평 미만의 단독,다가구는 평당 900만~평당 1000만원선에 거래가 되고 있다.

소사상세계획2구역

소사상세계획2구역은 소사 남부역에 접한 초역세권으로 주택 및 상가 노후도가 높고, 용적율 500%로 부지로 약2,200평의 면적이다. 조합원수는 46명에 예상건립 세대수는 150세대이다.

소사 상세계획2구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매물은 거의 없는 편이다.

소사상세계획3구역

소사 북부역에서 소명사거리까지 총면적 24,000여평인 소사상세계획3구역은 소사역세권 도심재개발사업중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하고 있다. 초역세권과 상업지역은 용적율 500%로 주상복합아파트가, 중앙지역은 용적율 300%로 공동주택(아파트) 1,394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조합원수는 약 580명이다.

지분시세는 10평미만의 다세대가 1500만~1700만원선이다. 10평~20평미만의 다세대,연립은 평당 1300만원~평당 1500만원선이다. 20평~30평 미만의 지분시세는 평당 950만~평당 1100만원선이다.

소사역은 경기도 최초로 환승역이 생기는 곳이다. 2012년에 완공예정인 소사~원시간복선전철과 차후 소사~대곡간 광역전철이 완공되면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되어 투자가치는 점점 상승될 것이다.

또, 소사 상세계획구역은 2007년 상반기 정비구역지정을 앞에 두고 있다. 구역지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토지거래허가의 영향을 받지 않는 소사 상세계획 1구역과 소사 상세계획 3구역은 매물이 나오기 무섭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게 현 상황이다.

소사 상세계획3구역에 위치한 o공인 관계자는 “정비구역지정을 앞두고 있는 지금 시점이 매수적기다” 라며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는 적극적인 자세로 매수에 임할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