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첫째 주 재건축 시장은 향후 움직임에 대한 관망세가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부분의 지역이 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노원구와 송파구의 재건축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서울 지역 내에서는 노원구가 0.9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간 별 시세 조사에서 노원구는 꾸준히 상위권 상승률을 유지해 왔다.
지난 주 보합세를 유지했던 송파구는 이번 주에는 0.52%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서울 지역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송파 반도1.2차, 노원 상계 주공8단지 인기
재건축 투자를 희망하는 수요자라면 지난해 8월부터 까다로워진 안전진단을 통과했으면서도 조합원 명의 변경이 자유로운 조합설립인가 이전 단계의 아파트를 노려볼 만 하다. 최근 일주일 동안 이들의 아파트 값이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아파트 단지 평형별로 서울 지역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곳은 송파구 송파동 반도1.2차 18평형으로 일주일 동안 5.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도 1.2차는 현재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고 조합설립인가를 준비 중에 있다. 1983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지하철8호선 송파역이 도보로 7분 거리 내에 있다. 용적률 210%에 시공업체는 삼성물산이다.
이어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2차 19평형이 3.1%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바통을 이었다. 이 아파트는 현재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상태다.
다음으로는 노원구 상계동의 주공8단지 15평형이 3%, 11평형은 2.4%의 상승률로 뒤를 이었다. 이 아파트 역시 현재 안전진단이 통과된 상태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2단지 8평형이 2.3%, 송파구 송파동 반도1.2차 22평형이 2.25%, 노원구 상계동 주공8단지 13평형 1.8% 등의 순으로 나타냈다. 이들 모두 현재 정밀안전진단 단계에 있다.
※최근 서울 지역 내 아파트 단지 평형별 상승률 추이
|
지역 |
아파트명 |
평형 |
일주일간 아파트값 상승률 |
사업단계 |
|
송파구 송파동 |
반도(1.2차) |
18 |
5.48 |
정밀안전진단 |
|
송파구 가락동 |
가락시영 2차 |
19 |
3.14 |
조합설립인가 |
|
노원구 상계동 |
주공 8단지(저층) |
15 |
3.03 |
정밀안전진단 |
|
노원구 상계동 |
주공 8단지(저층) |
11 |
2.38 |
정밀안전진단 |
|
강남구 개포동 |
주공 2단지 |
8 |
2.27 |
정밀안전진단 |
|
송파구 송파동 |
반도(1.2차) |
22 |
2.25 |
정밀안전진단 |
|
노원구 상계동 |
주공 8단지(저층) |
13 |
1.82 |
정밀안전진단 |
|
강동구 성내동 |
미주 |
19 |
1.65 |
정밀안전진단 |
|
서초구 반포동 |
미주 |
38 |
1.64 |
정밀안전진단 |
|
송파구 가락동 |
가락시영 2차 |
10 |
1.56 |
조합설립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