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은평뉴타운에서 중대형아파트 2000여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들 물량은 원가연동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입주 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23일 서울시와 SH공사(옛 서울도시개발공사) 등에 따르면 뉴타운 시범사업지인 은평뉴타운에서 내년 2월에 총 5000여가구가 공급되는데 이 중 1997가구는 일반분양분이다. 일반분양분을 제외한 물량 가운데 610여가구는 현지보상용이고, 1696가구는 세입자몫이다.
분양 아파트는 모두 중대형(33평~65평형)으로 청약부금, 청약예금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다. 평형별로는 33평형(전용25.7평) 600가구, 38평형(전용 32평형) 623가구, 48평형(전용 40평형) 485가구, 50평~65평형 290가구 등이다. 시공사는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ㆍ롯데건설 등 3개사다.
은평뉴타운 2지구 3373가구와 3지구 1030가구는 각각 내년 하반기와 2007년에 분양될 전망이다. 2지구는 현대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등 3개사가 시공하며, 역시 전용 25.7평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이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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