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뉴타운 주택전시관이 26일 문을 열었다.
SH공사는 이날 서울 은평구 진관 내·외동,구파발동 일대 105만평에 오는 2008년까지 순차적으로 조성되는 은평뉴타운의 1지구 주택전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주택전시관은 지상 3층 규모로 대지면적 8125㎡(2458평), 연면적 3102㎡(938평)에 5개 평형(24,34,41,53,65평형)의 모델하우스와 30평 규모의 은평뉴타운 홍보관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도보로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153대 규모의 주차장도 갖추고 있다.
은평뉴타운 주택전시관은 당초 지난 7월말 개관할 예정이었으나 발코니 확장 및 주방 보조주방 설치 등 평면개선과 마감 수준을 높여 이번에 개관했다.
SH공사 관계자는 "주택전시관에는 대표 평형 유닛만 마련했지만 분양 일정에 따라 다양한 설계 및 평면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은평뉴타운에는 내년 하반기 1지구에서 선보일 특별공급분을 포함해 4304가구가 공급된다. 현재 철거민 등 특별공급 물량이 확정되지 않아 일반분양 물량은 유동적이다. 정확한 공급규모 및 시기는 내년초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조철현 기자(choc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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