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광역개발 방침 등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 뉴타운지역내 경매물건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경매정보제공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지역 뉴타운에 속한 30개 물건이 빠르면 내년 초부터 잇따라 경매가 진행된다.
이는 현재 경매가 진행중인 물건수(8건)의 4배 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1차뉴타운 가운데는 왕십리뉴타운에서 유일하게 1건이 경매로 나올 예정이다. 이 물건은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위치한 근린주택으로, 대지 33.3평에 건평 77.6평 규모다. 2차뉴타운 중에는 강서구 방화동 5건, 영등포구 영등포동 2건 등이 포함된다. 방화뉴타운에서는 다세대주택인 607-103번지 소재 보금자리빌라 20평이 경매로 나온다.
3차뉴타운에서는 영등포구 신길동 3건, 동작구 흑석동 4건, 관악구 신림동 15건 등이 경매처분된다. 신길뉴타운에서는 1619번지 윤정프라자 20평이 신규물건으로 등록됐다. 신림뉴타운 물건 가운데는 1559-16번지 일대 상목에보빌아파트 24평과 304-1번지 우영맨션 45평 등이 포함됐다. 흑석뉴타운의 경우 대지 26.9평에 건평 30평 규모 주택이 경매 진행된다.
일부 물건의 경우 감정가가 높게 책정되는 등 전체 물건이 투자성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주변시세와 비교하는 등 입찰전 사전검증작업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더 자세한 경매정보는 조인스랜드 사이트 경매항목에서 유료로 볼 수 있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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