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뉴타운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왕십리뉴타운 1구역 3만여평을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왕십리 1구역은 성동구 하왕십리동 339-67번지일대 총 33만7000㎡로 230%의 용적률을 적용해 최고 25층 이하의 공동주택 1842가구(임대 333세대)를 짓게된다.
서울시는 이 지역에 부족한 초등학교용지 1개소와 공원, 왕십리뉴타운 3개구역을 연결하는 내부순환보행통로 등을 확보해 쾌적하고 살기좋은 주거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왕십리 1구역은 앞으로 환경영향평가와 토지등 소유자 5분의4 이상의 동의를 얻어 성동구청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왕십리 1구역은 앞으로 재개발조합 설립과 세부건축설계, 건축심의 등을 거쳐 올해 안으로 사업시행인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총면적 33만7200㎡(약10만평)규모의 왕십리뉴타운은 지난 2002년10월23일 시범사업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왕십리 2구역은 지난해 8월 4일에 정비구역 지정 고시한 바 있다.
함종선 기자(jsh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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