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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외동 기자촌 뉴타운에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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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06-09-06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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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42 |
서울 은평뉴타운에 속해 있으면서도 개발 유보지로 지정돼 있던 `기자촌'이 뉴타운 개발지역에 포함됐다. 서울시는 6일 은평구 진관외동 기자촌 주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이 지역을 개발 유보지에서 해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은평구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은평뉴타운 중 일부가 개발되지 않고 남아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개발 유보지에서 해제키로 했다"며 "토지보상 등은 주민들과 협의해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은평구 진관외동 175번지 일대 4만6천여평 규모의 기자촌은 1969년 언론인 450여명이 북한산 자락의 국유지를 매입해 조성한 마을이다.
[[주민 70%가 "재개발 참여"]] 이 지역은 2004년 2월 은평뉴타운 3지구에 편입됐으나 당시 주민들이 "그린벨트로 묶인 상태에서 낮은 땅값으로 수용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대해 개발 유보지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은평뉴타운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주민들이 "재개발을 하겠다"는 방향으로 돌아섰으며, 최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70% 이상의 주민들이 재개발에 찬성했다. 시 관계자는 "원래 뉴타운 지구 내에 포함돼 있던 지역으므로 별도의 지구 지정 절차는 필요없이 바로 뉴타운 지구로 편입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기자촌 중 고도가 높은 125m 이상은 공원으로 조성하고 고도가 낮은 지역은 저층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자립형 사립고 유치를 위해 학교 부지 5천여평을 확보할 방침이다.
함종선 기자(jsham@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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