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시의 아파트 값 상승률이 서울시 아파트 값 상승률의 두 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부동산 텐커뮤니티(www.ten.co.kr)가 올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한 지난 6월부터 7월 30일 현재까지 두 달 동안 시도별 재건축 아파트 값 상승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인천시가 가장 많이 오른 가운데 서울시 아파트 값 상승률은 인천시의 절반 정도 수준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 상승률이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1.5% 오른 반면 인천시 재건축 아파트 값 상승률은 서울시의 두 배에 가까운 2.9% 올랐다.
한편 지난 해 같은 기간 동안에는 서울시는 1% 하락했고, 인천시는 서울보다 0.4%가 더 떨어진 -1.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기타 외 지역에서는 광주시 재건축 아파트 값이 0.2% 올랐고, 그 외 지역은 보합 수준이거나 하락세를 보였다. 재건축 아파트 값이 가장 큰 폭을 떨어진 곳은 부산시로 1.3%가 하락했다.
인천 지역에서 아파트 단지별로 가장 많이 오른 단지는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76㎡로 두 달 동안 1000만원이 올라 현재 7000만~8000만원 정도 한다. 인천 남구 도화동 동원 62㎡는 500만원이 올라 8125만~9000만원이다.
일반 아파트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서울 일반 아파트(재건축제외)는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0.7% 오른 가운데 인천시는 두 배가 넘는 2.2%의 상승률을 보였다.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임광그대가 105㎡는 최근 두 달 동안 5000만원이 올라 현재 2억 6750만~2억 9250만원이고, 남동구 논현동 소래마을풍림 152㎡는 4500만원이 올라 2억 7000만~3억 1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6월 1일~7월 30일까지 시도별 아파트 값 상승률 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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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아파트 |
일반아파트 |
|
인천시 |
2.9 |
2.2 |
|
서울시 |
1.6 |
0.7 |
|
광주 |
0.2 |
0.1 |
|
경남 |
0.0 |
0.1 |
|
강원도 |
0.0 |
0.0 |
|
대전시 |
0.0 |
-0.3 |
|
전북 |
0.0 |
0.2 |
|
충남 |
0.0 |
0.1 |
|
대구시 |
-0.1 |
-0.6 |
|
경기도 |
-0.3 |
0.9 |
|
부산시 |
-1.3 |
0.0 |
|
경북 |
- |
0.2 |
|
울산시 |
- |
1.8 |
|
전남 |
- |
0.4 |
|
제주도 |
- |
0.5 |
|
충북 |
- |
-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