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중교통을 이용해 금호어울림 단지로 접근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이다. 7호선 철산역에서 하차해 버스를 이용한 것과 국선1호선 시흥역에서 내려 15~20분 도보로 접근하는 방법이다.

단지 외곽 서쪽 도로를 경계로 소하택지개발지구가 위치하고 남측도로를 경계로 신촌주거환경 개선지구가 있다. 북측으로는 기존의 주거지역으로 삼익, 동양메이저, 한신 아파트와 주변의 다가구, 빌라 단지가 혼재되어 있다.

단지와 인접해 초×중×고 한곳에

단지와 도보5분 거리(건널목 2곳)에 소하 초×중×고가 위치해 통학에 불편함이 없다. 근거리에는 안천초, 안천중, 문일중, 문일고가 있다. 쇼핑 및 편의시설로는 차량5분 거리에 까르푸, 삼성홈플러스, 이마트, 아울렛, 파보레, 세이브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와 도보 7~8분 거리에 안양천이 있고 근거리에는 구름산 공원 등도 위치한다.

2004년 5월에 개통된 경부고속철도 광명역사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1호선 시흥역 및 7호선 철산역이 근거리에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 제2경인 고속도로의 시점 및 서부간선도로의 이용이 수월하다.

            (광명 고속철도 역사)                                      (소하택지개발지구)

시장 위축, 하지만 향후 발전 가능성 많아

이 지역은 경부고속철도 광명역, 상업×유통×주택 단지 개발 등의 광명역세권 개발계획, 광명 소하택지개발지구의 개발과 더불어 기존 교통망 외에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지하철 신안산선, 경전철 민자사업(관악역~고속철역~소하동~7호선 철산역) 등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수도권의 신주거지로 탈바꿈 할 전망이다. 금호어울림 아파트의 최초 일반 분양가는 23평형이 2억1000만, 27평형이 2억5600만, 32평형이 3억500만원이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데다 매수 우위의 시장으로 재편되면서 거래도 뜸해져 분양가 시세로 매수할 수 있다. 좋은 층은 1000~2000만 웃돈을 주고 살 수 있다. 23평형은 2억500만~2억2750만원 선, 32평형은 2억9750만~3억2250만원 선에 매물이 나온다. 전세수요는 상대적으로 높다. 광명시 철산동 재건축 이주 수요가 많은데다 새아파트라는 메리트로 주변 단지보다 전세가가 높다. 32평형이 1억4000만~1억 5000만원 선이다.

자료 협조:  무지개 공인(02-898-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