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전방위 대출 규제 강화 등의 여파로 소형 평형 아파트 값 상승률이 중대형 평형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들어서 그 상승률을 뚜렷이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부동산 텐커뮤니티(www.ten.co.kr)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서울 일반 아파트 매매가(재건축 대상 제외) 값 상승률을 평형별로 조사한 결과 10평형대 미만이 5.4%로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20평형 대 4.4%, 60평형 이상 3.7%, 30평형 대 3.5%, 40평형 대 2.0%, 50평형 대 1.5%, 60평형 대 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2년 전 같은 기간 동안 60평형 대가 12.7%로 가장 크게 오르고, 50평형 대 10%, 40평형 대 6.1%, 30평형 대 4.3%, 60평형 대 이상이 3.7%로 오르며, 이어 20평형 대가 2.1% 오르며 10평형 대는 0.2%로 떨어진 것과는 대비되는 것이다.
최근 소형 평형 강세는 강남구에서도 느낄 수 있다. 강남구는 최근 6개월 동안 10평형 대가 9.6%로 가장 많이 오른 반면, 50평형 대, 60평형 대, 60평형 대 이상은 각각 0.4%, 0.3%, 0.9% 오른 데 그쳤고, 30평형 대와 40평형 대는 각각 0.2%, 0.8%로 떨어졌다.
이는 2년 전 같은 기간 동안 60평형 대가 17.3%로 가장 많이 올랐고, 50평형 대 16.4%, 30평형 대 12.4%, 60평형 대 이상 10.8%, 40평형 대 10.1%로 오르며, 20평형 대 7.6%, 10평형 대가 1.5% 오른 데 그친 것과는 확연히 비교된다.
최근 일주일 동안도 소형 평형 아파트 값 상승폭이 높았다. 최근 일주일 동안 10평형 대는 0.19%로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20평형 대가 0.16%로 뒤를 이었고, 다음으로 60평형 대가 0.12%, 60평형 이상 0.09%, 30평형 대 0.06%, 40평형 대 0.04%, 50평형 대가 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올 1월1일~6월 21일까지 평형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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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형대 |
20평형대 |
30평형대 |
40평형대 |
50평형대 |
60평형대 |
60평형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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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
5.4 |
4.4 |
3.5 |
2.0 |
1.5 |
0.9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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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
9.6 |
1.6 |
-0.2 |
-0.8 |
0.4 |
0.3 |
0.9 |
|
경기도 |
6.0 |
4.8 |
3.6 |
1.7 |
0.7 |
0.2 |
4.0 |
|
인천시 |
6.7 |
5.7 |
4.8 |
4.6 |
3.8 |
2.4 |
5.5 |
|
전국 |
3.4 |
2.8 |
2.3 |
1.2 |
0.9 |
0.5 |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