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원 이상 아파트 대출 규제로 중대형 평형 인기 시들
1.11 대책 이후 10평형대가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
1.11 대책 이후 선호 평형이 달라지고 있다. 종합부동산 텐커뮤니티(www.ten.co.kr)가 1.11 대책 이후부터 1월 30일 현재까지 전국 일반 아파트 평형별 가격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0.7% 상승률 가운데 10평형대가 0.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0평형대는 0.73%의 상승률로 뒤를 이었다. 30평형대(0.71%), 40평형(0.54%), 50평형(0.35), 60평형 이상(0.4%) 등의 순으로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에는 대형 평형일수록 가격 상승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상승률이 0.4%를 기록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평형대는 60평형 이상으로 1.1%의 상승률을 보였다.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인 평형대는 20평형대로 0.2%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30평형대(0.4%), 10평형대(0.6%), 40평형대(0.7%), 50평형대(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04년에도 역시 대형 평형이 인기였다. 전국 평균 0.1%의 상승률인 가운데 60평형대 이상이 0.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이어 30형평대와 40평형대가 0.1%, 50평형대 0.04%, 20평형대 0.02%, 10평형대 –0.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05년에는 10평형대가 0.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이어 60평형대 이상(0.1%), 30,40,50평형대(0%), 20평형대(-0.2%).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지역이 1.11 대책 이후 소형 평형대 가격 상승률이 높았다. 1.11 대책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 지역은 20평형대가 12.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반면 60평형대 이상이 4.5%로 상승률이 가장 낮았다.
경기 지역 역시 10평형대가 13.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반면 60평형대가 6.1%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에는 서울 지역에서 50평형대가 1.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20평형대가 0.5%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 지역도 50평형대과 60평형대 이상이 1.3%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20평형대가 0.2%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2004년에도 서울 지역은 50평형대가 0.2%, 경기 지역은 60평형대 이상이 0.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최근 소형 평형이 인기를 끈 것은 지난해에 전세시장의 불안으로 전세 수요가 매매 수요로 바뀌면서 소형 평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었다. 또 부동산 시장이 불안하면 소형 평형을 대상으로 유동성이 좋은 임대사업이 인기다.
가장 큰 요인으로는 1.11 대책 내용 중 하나인 6억원 이상 아파트에 대해 대출을 규제함에 따라 중대형 아파트 인기가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04~2007년 일반아파트 평형별 가격 상승률 추이%(1월11일~1월 마지막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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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형대 |
20평형대 |
30평형대 |
40평형대 |
50평형대 |
60평형이상 |
평균 |
|
2004년 |
(-0.1) |
0.0 |
0.1 |
0.1 |
0.0 |
0.2 |
0.1 |
|
2005년 |
0.3 |
(-0.2) |
(-0.0) |
0.0 |
(-0.0) |
0.1 |
(-0.0) |
|
2006년 |
0.6 |
0.2 |
0.4 |
0.7 |
1.0 |
1.1 |
0.4 |
|
2007년 |
0.8 |
0.7 |
0.7 |
0.5 |
0.4 |
0.4 |
0.7 |
언론 보도 기사 보기
*프라임경제(2007.01.30)
*문화일보(2007.01.31)
*아시아경제신문(200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