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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집값, 최근 한달 동안 가장 많이 떨어졌다

등록일자

2007년 04월 23일

자 료 원

텐정보분석팀

명문 학군 힘을 등에 업어 고공행진 하던 양천구 집값이 최근 들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합부동산 텐커뮤니티(www.ten.co.kr)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서울 지역 일반 아파트 값(재건축 제외)이 40.4%가 오른 가운데 양천구 일반 아파트 값 상승률은 61.9%로 서울 지역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서초구 60.9%, 용산구 59.6%, 강남구 54.7%, 송파구 52% 등의 순으로 올랐다.

 

지난 2년 간 아파트 값 상승률에서도 양천구는 60.8%로 서울 지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서초구가 52.3%, 강남구 51.4%, 송파구 48.1%, 용산구 46.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 1년 전부터는 양천구의 집 값 상승률이 둔화되면서 서울 지역 아파트 값이 23% 오른 가운데 양천구는 21% 오르는데 그쳤다. 최근 1년 동안에는 강서구가 32.4%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노원구 31.6%, 관악구 28.7%, 광진구 28.3%, 도봉구 26.6% 등으로 강북구가 상위권을 대부분 차지했다.

 

최근 한달 동안에는 양천구가 서울 지역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최근 한달 동안 서울 지역 아파트 값이 0.2% 오른 가운데 양천구는 –0.9%의 변동률을 기록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편 양천구 최근 한달 동안 아파트 전세 가격에서도 나홀로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한달 동안 노원구가 1.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명문 학군의 위력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양천구는 –0.85%로 서울 지역에서 나홀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양천구 전세 가격은 지난 3년 동안 22.1%의 상승률을 보여 서초구(22.9%)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최근 양천구가 집 값이 크게 떨어진 원인은 버블세븐 지역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단기간 동안 많이 오른 지역이기 때문에 현재 조정 기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다른 이유는 명문 학군 덕으로 꾸준히 집값 상승을 이끌어 왔던 양천구가 최근에는 학군 때문에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명문 학군에 속하는 양천구 목동은 최근 몇 년 동안 학생들이 대거 몰리면서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때문에 양천구로 이사할 이유가 없어지면서 집 값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년도별 양천구 매매,전세 가격 상승률 추이(%)

 

양천 매매

서울 매매

양천 전세

서울 전세

최근 한달

-0.85

0.23

-0.85

0.84

1년

20.96

23.02

4.69

9.64

2년

60.79

39.06

24.51

19.46

3년

61.85

40.40

22.14

14.10


 

언론 보도 기사 보기

*파이낸셜뉴스(2007.04.18)

*프라임경제(2007.04.18)

*이데일리(2007.04.18)

*스포츠투데이(2007.04.18)

*MBN매일경제(2007.04.18)

*아시아투데이(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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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정보분석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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