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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국민제안 공모전 시상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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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15-07-23 |
자 료 원 |
국토교통부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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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6 |
국토교통부(장관 : 유일호)는 행복주택 취지에 맞는 부지와 참신하고 실용적인 개발구상을 발굴하기 위하여 시행한 ｢행복주택 국민제안 공모전｣ 시상식을 7월 20일(월) 국토교통부에서 유일호 장관,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및 수상자 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공모전 결과 일반제안(부지 및 개략적 개발구상) 829건, 전문제안(부지 및 구체적 개발구상) 91건 등 총 920건이 접수되었으며,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제안내용의 충실성, ▲제안부지의 행복주택 취지 부합성, ▲개발구상의 실현가능성에 대한 평가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일반·전 문제안 각각 11건씩 총 22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 행복주택 국민제안 공모전 선정결과 >
구 분
작품명
수상자
시상내역
대
상
(2)
일반
용인시 마북동 행복주택
박현태, 이용혁
국토교통부 장관상
* 상금 800만원
전문
서울특별시 여의도동 행복주택
고용현, 류민경, 이상민, 박병훈, 홍성경, 오화자, 김보경, 강지영, 이명훈, 이상포
국토교통부 장관상
* 상금 3,000만원
최
우
수
상
(4)
일반
부산광역시 연산동 행복주택
최아현, 유순호, 정희경, 하태환, 김혜연, 최매령
국토교통부 장관상
* 상금 400만원
대전광역시 소제동 행복주택
장은식, 송치완
전문
광명시 소하동 행복주택
최재영, 노욱환
국토교통부 장관상
* 상금 1,500만원
성남시 구미동 행복주택
나길수, 백성봉, 박기석, 김미중, 김용이
우
수
상
(6)
일반
부산광역시 대창동 행복주택
홍종곤, 홍혜성
국토교통부 장관상
* 상금 200만원
서울특별시 창신동 행복주택
염윤균, 이종현, 오수종
서울특별시 한남동 행복주택
김지혜, 이영선, 최봉준
전문
대전광역시 홍도동 행복주택
이학송
국토교통부 장관상
* 상금 800만원
안양시 평촌동 행복주택
이형일, 김진만, 차승영, 맹소영, 홍한현, 조윤영
서울특별시 창신동 행복주택
이나영, 김효정
장
려
상
(10)
일반
천안시 와촌동 행복주택
장은지
LH 사장상
* 상금 100만원
서울특별시 방배동 행복주택
김연수
인천광역시 학익동 행복주택
김요한
대구광역시 산격동 행복주택
조현상
서울특별시 잠원동 행복주택
장유라, 안상준, 임이권
전문
서울특별시 청량리동 행복주택
윤성수, 최장한
LH 사장상
* 상금 300만원
광주광역시 월산동 행복주택
류영국, 조용갑
안양시 석수동 행복주택
김옥연, 권혁삼, 박치환
광주광역시 장덕동 행복주택
김민국, 노경수, 김경준, 이동규, 심지애, 조혜선, 오유라
성남시 정자동 행복주택
이시재
일반제안의 대상 및 최우수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① ‘용인시 마북동 행복주택(대상)’은 구성역(분당선, GTX) 철도부지(국유지)를 활용하여 환승주차장과 행복주택 복합개발
② ‘부산광역시 연산동 행복주택(최우수)’은 부산시청역 인근 군부대 철거부지(시유지)에 도서관·문화시설 등 지역주민 편의시설과 함께 모듈러 방식으로 행복주택 건설
③ ‘대전광역시 소제동 행복주택(최우수)’은 대전역 주차장 부지(공기업 토지)를 활용해 공영주차장과 행복주택 복합개발
전문제안의 대상 및 최우수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① ‘서울특별시 여의도동 행복주택(대상)’은 장기간 방치된 부지(공기업 토지)에 경관적 측면을 충분히 반영하면서 문화·공공·업무시설 등을 행복주택과 복합개발
② ‘광명시 소하동 행복주택(최우수)’은 광명소하 택지지구 내 유휴부지(공기업 토지, 경찰서 예정부지 였으나 취소)에 복지시설, 공영주차장 등과 행복주택 복합개발
③ ‘성남시 구미동 행복주택(최우수)’은 장기간 사용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된 분당 하수종말처리시설 부지(시유지)를 활용하여 스포츠센터, 청년창업센터와 행복주택 복합개발
김근용 심사위원장(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대부분의 제안자들은 자신 또는 젊은층 주거 고민을 담아 거주지 주변의 유휴 부지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고, 작품 하나하나가 우수하여 심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수상작 등은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실제사업으로 연계·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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