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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흥부촌 해안동에 고급 타운하우스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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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6년 12월 26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제주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는 해안동에 고급 타운하우스가 나온다.
한국자산신탁이 제주시 해안동 36-13번지 외 5필지에 분양 중인 파씨(PASSY) 33이다. 2층 단독주택 33가구 규모다. 각 가구는 전용 108~124㎡로 구성된다.
해안동은 제주 천혜자연과 노형동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작년 해안동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44.17%로 제주도 전체 상승률인 19.35%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였다. ；
이 단지는 맞닿아 있는 제주 노형동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신라면세점, 한라병원 등이 가깝다. 제주아트리움, 무수천유원지, 한라수목원 등 관광명소가 인접해 있다.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해안일주도로와 중산간도로, 1100번 도로를 이용해 제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1139번 도로를 통해 제주국제공항과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수월하게 이용 가능하다.
[[한라산·바다 조망 가능]]
교육 환경이 괜찮다. 한라초·중을 비롯해 제주외고와 국제고, 제주과학고 등이 인근에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해안동에 제주 최고층 랜드마크인 드림타워가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9년 7월 완공 예정이다. 드림타워는 2만3301㎡ 규모로 5성급 관광호텔(776실)·레지던스(850실)·외국인 전용 카지노·쇼핑몰·스카이라운지·메디컬스파 등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더도무스 인 제주, 가인 힐타운 등 이미 조성된 타운하우스와 군락을 이루게 된다. 때문에 나홀로 단지보다 관리·보안, 사생활 보호가 쉽다. 오랫동안 해안지역에 편중돼 있던 단지들과 달리 중산간의 높은 지대에 있어 방범에 더욱 유리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단지 남쪽에선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고, 북측으로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각 가구는 전용 마당과 테라스를 갖춘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와 CCTV, 주차관제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사업 안정성이 높고 대지지분이 366~419㎡에 달해 투자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분양 홍보관은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3784-10번지에 마련돼 있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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