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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ㆍ부산정관 등 지방신도시 분양 시동

등록일자

2005년 10월 06일

자 료 원

조인스랜드

지방신도시 분양이 다가오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지방신도시는 충남 아산신도시, 대전 서남부신도시, 부산 정관신도시 등 3곳.

아산신도시의 일정이 가장 빠르다. 총 800만평이 넘는 사업지 가운데 1단계(111만평) 아파트의 분양이 임박했다.

대한주택공사는 아산신도시 1단계 사업 중 처음으로 오는 12월 3,8블록 2개 단지에서 32평형 총 111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아산신도시는 아산과 천안에 걸쳐져 있어 천안ㆍ아산 거주자만 순위내 청약을 할 수 있다. 거주기간을 제한할지, 기간을 얼마로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른 지역 거주자는 미분양분을 받을 수 있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다. 업계는 평당 600만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한다.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현행 대로라면 계약 후 3년(지방이기 때문,수도권은 5년)인데 정부의 전매제한 강화 방침에 따른 5년 제한 적용을 받을 수도 있다.

이후의 분양 계획은 미정이다. 주택공사는 당초 전용면적 25.7평 초과의 5개 공동주택지(1500여가구)를 올 하반기 공급하려다 미뤘다.

내년에 공급하거나 8ㆍ31대책에 따른 공영개발지구로 지정될 경우 주택공사가 공영개발할 수도 있다.

전용 25.7평 이하 물량으로는 9,11블록 2곳에 1070가구가 남는데 10년짜리 공공임대로 공급할지 공공분양으로 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들 아파트가 임대로 공급되면 아산신도시 1단계에서 분양되는 일반 아파트는 12월 공공분양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이밖에 1,7블록 등 2개 블록에 들어설 전용 18평 이하 160여가구는 국민임대다.

아산신도시 1단계는 아파트 5400여가구 등 총 8100여가구의 주택 건설과 2만5000여명의 인구 수용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정관은 택지공급 시작, 대전서남부는 내년 택지공급]]
부산 정관신도시(기장군 정관면 일대 126만평)은 공동택지 공급을 시작했다. 최근 5개 필지 분양에 49개 업체가 신청하며 관심을 끌었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 3개필지(4600여가구)는 추첨으로, 전용 25.7평 초과 2개 필지(1500여가구)는 채권입찰방식으로 공급됐다.

전용 25.7평 이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고 전매제한기간이 계약 후 5년이다. 채권입찰로 공급된 전용 25.7평 초과는 원가연동제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계약 후 1년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아파트 분양은 내년 하반기 가능하고 전용 25.7평 이하의 분양가가 평당 500만∼600만원으로 예상된다.

내년 6월께 2차로 공동주택지 9개 필지가 공급되고 2007년 마지막으로 6개 필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정관신도시에는 공동주택 2만8000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이이다.

대전 서ㆍ유성구 일대 177만평에 들어서는 대전 서남부신도시는 보상에 들어가 택지공급은 내년 이뤄질 예정이다. 아파트 분양은 2007년 이후 가능하다. 서남부신도시에는 아파트 2만1000여가구가 들어선다.

안장원 기자(ahnjw@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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