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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능곡지구의 분양이 다음달 13일로 연기됐다.
시흥 능곡지구 동시분양에 참가하는 신안 등 5개 업체는 당초 이달 26일에 문을 열기로 했던 모델하우스를 2주 늦춰진 다음달 10일 개관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엘드건설 관계자는 "5개 업체의 사업승인 일정을 맞추다 보니 모델하우스 동시 오픈이 미뤄진 것"이라며 "일부 동시분양 참여 업체의 세부계획 변경절차가 27일 완료돼 다음달 13일부터 청약 접수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11월10일 개관예정]]
시흥 능곡지구에는 총 1484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업체별로는 신안종합건설이 33평형 394가구, 신일이 42~48평형 315가구, 우방 33평형 203가구, 엘드 33평형 272가구 등이다. 우남건설은 43~74평형 300가구로 평형을 다소 조정했다.
능곡지구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여부에 따라 아파트마다 전매 제한 기간이 다르다. 우남 퍼스트빌과 신일 해피트리는 입주 후 전매할 수 있다. 청약예.부금 가입자에게만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중소형은 평당 700만원, 중대형은 평당 800만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5개 업체의 견본주택은 시흥시 정왕동 군자매립지에 몰려 있으며, 11월 10일 문을 열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다.
김영태 기자(neodelhi@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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