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세마역 인근에 초대형 아파트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대림산업은 오산 양산동 옛 미원모방 공장 부지에 아파트 1646가구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101㎡~207㎡ 등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다소 저렴한 ㎡당 242만~272만원 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대림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입주가 시작된 오산 원동을 포함해 9000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타운이 생기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은 서쪽으로 화성 동탄1신도시, 북쪽으로 병점 복합타운, 남쪽으로 세교지구에 둘러싸인 개발축의 한복판에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국철 병점역과 세마역이 가깝고, 국도 1호선·봉담~동탄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이나 지하철 모두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단지 안에 초등학교 1곳이 들어서고, 병점역 인근에도 초·중·고교가 2~3개씩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