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가까운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에 3면 개방형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선다. 무궁화신탁은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 744-3번지에 오앤에스골드타워를 분양한다. 대지면적 1801.70㎡, 연면적 1만5521.06㎡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다.
이 상가가 자리한 부천 옥길지구는 3㎞ 안팎에 역곡역(1호선), 온수역(1·7호선), 소사역(1호선)이 있다.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역이 차로 10분대 거리며 서울과 약 1㎞ 정도로 접해있는 등 서울 접근성이 좋다.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옥길지구 약 9300가구를 포함해 인근 항동지구·소사지구·계수지구·범박지구 등 약 2만200가구까지 약 3만 가구를 밀집해 있다. 일대 택지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 약 30만 명이 둥지를 틀 전망이다. 부천대 제2캠퍼스를 비롯해 오는 2020년 문 열 예정인 별빛마루도서관·소사경찰서 등이 가깝다. 상가 바로 앞에 4~5층 규모의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포함)가 개관할 예정이다. ；
상가는 코너 입지의 장점을 활용한 3면 개방형으로 조성돼 가시성이 좋다. 주변 상가에 비해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양방향 입출입을 확보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각종 음식점과 편의시설, 전문식당가, 메디컬센터, 비즈니스 시설, 교육시설, 스카이 라운지 등 실생활과 밀접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 옥길지구는 서울이나 기타 수도권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서남권 핵심 주거타운으로 그간 분양성적과 프리미엄 등으로 가치가 입증된 곳”이라며 “가시성과 노출성, 접근성 등 입지가 뛰어난 이 상가에 열기가 높아 초기 계약률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무궁화신탁이 시행사 겸 수탁사를 맡았다. 분양 홍보실은 경기 부천시 옥길동 744-3번지에 있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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