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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앞. 시청 앞 분수대를 사이에 두고 영종하늘도시에서 이달 8851가구의 아파트를 동시에 분양하는 6개 건설사의 견본주택이 들어서 있다. 16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방문객을 맞기 위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영종하늘도시에서 3개 블록에서 4257가구를 분양할 우미건설의 우미린 견본주택을 우선 들렀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우미린 견본주택 자리는 대박이 터지는 자리”라고 말했다.
전용59㎡는 소형 같지 않은 소형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중형 이상 아파트와 같이 욕실이 두 개가 있고 곳곳에 수납장을 만들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거실과 주방 사이에 공간 구분을 두지 않아 넓게 쓸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특징이다.
우미건설은 '특급 리조트 같은 아파트'를 짓겟다는 각오로 영종하늘도시 아파트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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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미린 59㎡거실 |
84㎡는 중대형 아파트같이 거실이 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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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미린 84㎡ 거실 |
특히 입주민 모두가 쓸 수 있게 게스트룸으로 개방할 예정인 맨 꼭대기 층 펜트하우스에 들어 섰을 때는 특급 리조트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고급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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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주민 전용 펜트하우스 |
현대건설의 견본주택도 눈길을 끌었다. 다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견본주택도 여러 곳 다녀봤지만 83㎡짜리 유닛을 구경하면서 이 곳처럼 “넓다”라는 느낌을 받은 적은 드물었다. 83A형의 경우 거실에 있는 TV공간을 없애고 책장 등으로 꾸민 게 눈에 띄었다. 이 곳에 살면 가족간에 대화가 저절로 늘어날 것 같았다.
B타입은 밝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라건설의 모델하우스는 중후함이 돋보였다. 영종에서 드문 중대형단지로서의 위상을 높여갈 수 있을 것 같았다. 특히 101㎡B타입은 거실 두 면에서 조망권을 누릴 수 있게 설계됐다.
한양수자인 유닛은 전문직 싱글이나 신혼부부들이 선호하게 만들어졌다. 밝은톤으로 인테리어를 꾸몄고 안방 공간을 넓힌 것도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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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 59㎡ 거실 |
특히 G타입은 확장 임대형으로 현관입구에서 오른쪽은 주방과 화장실이 갖춰진 원룸형으로, 왼쪽은 일반아파트 모델로 구성돼 있다. 집주인이 살면서 세를 놓을 수 있게 한 실속형이다.
동보 노빌리티 유닛은 이 단지가 바다와 가장 가까이에 있어 바다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게 만들어졌다. 84㎡ B타입은 3면 개방에 전면이 4.5베이구조. 가변형으로 거실+서재 또는 서재+침실로 집주인이 원하는 대로 내부를 꾸밀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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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보84㎡거실 |
큰 거실을 원하면 중대형 거실보다 넓게 할 수 있고 넓직한 안방을 원하면 마찬가지로 할 수 있는 트랜스폼이다.
신명스카이뷰주얼리는 전용 56~57㎡의 소형이지만 4베이구조로 조망권을 마음껐 누릴 수 있게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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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 57㎡A 거실 | 외부 공기를 끌어들이고 집안의 탁한 공기는 배출하는 청정공기 급배기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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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 57㎡B 거실 |
함종선 기자(jsham@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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