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투자하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최근 여윳돈을 부동산 상품 중 상가에 투자하려는 이씨(50세)는 요즘 걱정투성이다.
요즘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상가 투자 실패 사례도 많아 선뜻 투자에 나서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파트보다는 수익형부동산인 상가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는 이씨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이씨는 “최근 부동산 전문가들을 통해 ‘돈’되는 상가는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배후 수요가 풍부한 수도권 역세권 상가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이씨의 경우처럼 수익형부동산에 여윳돈을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파트 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매달 일정한 임대료를 얻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이 새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셋값 상승, 급매물 소진 등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해빙 무드’로 움직이고 있다”며 “주택 시장에서 거래가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지만 과거처럼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분위기는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배후수요, 유동인구 풍부한 곳 찾아야]]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 역세권 상가는 하반기 주목할만한 수익형부동산 상품이라고 전망한다.
서울 시내 상가에 비해 분양가가 훨씬 저렴하고,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풍부해 투자 메리트가 높기 때문이다.
이씨는 심사숙고 끝에 인천 유일의 트리플역세권인 주안역 일대 ‘리가스퀘어’ 상가를 선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추천하듯 주안역 일대는 넉넉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는 점이 끌려서다.
주안역 일대는 일일 유동인구가 45만명에 달한다. 인근에 20개의 학교와 100여개가 넘는 학원들이 있다. 또 인근에 ‘2030 로데오거리’ 등 상권이 발달해있다.
특히 인천시가 최근 지정한 ‘2030 로데오거리’는 주안역 일대를 아우르는 상권으로 전국에서 지가 상승률이 1위에 달한다. 또 하루 유동인구 40만명을 자랑하는 일대 최고 핵심상권이다.
주로 20~40대의 젊은 층들이 모이는 거리로 전문식당, 주점, 호프, 노래방, 당구장, 오락실 등 먹거리, 놀거리 위주의 업종이 주로 밀집돼 있다.
게다가 인근에 금융시설, 대형사무실이 많아 직장인 수요도 많은 편이다.
요즘 이 주안역 상권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가는 ‘리가스퀘어’ 상가다.
이 상가는 지하 6층~지상15층 규모로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현재 분양이 한창인 상가는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로,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평균 2000만원대다. 입주는 내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2―431―0071.
권이상(kwonsgo@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저작권자 : 중앙일보조인스랜드(주),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