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은 목포시 달동 아파트 `e-편한세상＇ 707가구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33평형 347 가구, 41평형 111 가구, 46평형 189가구, 57평형 60가구 등 중대형 평형 위주로 이뤄졌으며 2007년 7월 입주예정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분양가의 60%를 이자 후불제로 대출해준다.
목포 신항 배후부지에 건설되는 이 아파트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인근에 대불산업단지, 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19일 목포 하당동 기독병원 옆에 문을 연다. 061-285-0094.
성종수 기자(rtop@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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