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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송도 주상복합 개관 5일만에 8만명 다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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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5년 05월 08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포스코건설의 인천 송도 주상복합아파트 포스코 더샾 퍼스트월드 모델하우스에 관람객들이 연일 몰리고 있다.
지난 4일 송도 현장과 서초동에 2곳에 문을 연 이후 8일까지 5일간 총 8만여명이 다녀갔다고 포스코측은 밝혔다. 하루 평균 1만6000여명이 방문한 셈이다.
개별업체가 단독으로 분양하는 모델하우스에 이처럼 많은 사람이 몰리기는 이례적인 일이다.
포스코건설은 오피스텔의 경우 국민은행 전국 각지점에서 6일에 이어 9일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아파트는 9일 무주택 우선 및 1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송도 더샾 퍼스트월드는 64층 규모의 초고층 타워형 건물 4개 동을 포함해 모두 12개 동으로 구성되며, 아파트 1596가구와 오피스텔 1058실(5월에는 629실만 분양)로 구성돼 있다.1588-3800.
박원갑 기자(wkpark@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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