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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명동 상권'에 수익형 호텔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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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3년 12월 01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제주도에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호텔이 들어선다. 한국자산신탁이 제주시 연동에 짓는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조감도)이다. 지하 3층~지상 17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4~53㎡형 총 240실로 구성된다. 지상 1~2층에는 비즈니스센터와 레스토랑·상가 등이 들어서고 3층부터 객실로 이뤄진다.
이 호텔은 오피스텔처럼 객실별로 분양된다. 구분등기 방식이어서 객실별로 소유권이 주어지고 매매가 가능하다. 특1급 호텔인 제주 그랜드호텔이 위탁 운영을 맡아 수익을 계약자에게 돌려준다. 제주 그랜드호텔은 1981년 문을 연 호텔로 총 512개의 객실과 카지노·연회장·사우나 등을 갖췄다.
$IMG{FILE2013120100005} 호텔이 들어서는 연동은 제주의 '명동 상권'으로 불린다. 숙박·쇼핑·문화의 중심지로 호텔 20여 곳이 몰려 있다. 이들 호텔의 지난해 평균 객실 가동률은 80.5%다. 제주 방문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어 객실 가동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2009년 이후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은 매년 10% 이상 뛰고 있다.
제주의 주요 쇼핑 장소인 신라면세점이 가까운 것도 특징이다.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바오젠거리'와는 걸어서 5분 거리다.
계약자에게 연 10%의 수익을 1년간 보장해 준다. 호텔에서 연 7일간 무료로 숙박할 수 있고 어승생승마장·요트투어·골프클럽을 준회원이나 VIP 대우로 이용할 수 있다. 위탁 시행사인 퍼스트건설의 이강오 회장은 "30년 넘는 호텔 운영 노하우를 가진 제주 그랜드호텔이 위탁 운영하기 때문에 개관 1년 이후에도 연 10% 이상 수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FILE2013120100006}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로, 전용 24㎡형 스탠더드형이 1억7000만~1억8000만원 선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50%)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대출을 할 경우 실투자금은 8000만~9000만원 수준이다.
계약은 별도의 청약 없이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 1번 출구(강남구 역삼동 725-16) 인근에 있다. 완공은 2016년 1월 예정. 분양 문의 02-552-0880.
황의영(apex@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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