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국제도시가 주택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M1블록에서 분양하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트 견본주택은 주말 내내 인파로 북적였다.
지난 23일 문을 연 이 아파트 견본주택엔 휴일인 25일까지 사흘간 2만5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개관 첫날에만 평일인 데도 7000여 명 몰렸고, 주말과 휴일에는 각각 1만여 명, 8000여 명이 다녀갔다.
이로 인해 사흘 내내 견본주택 앞엔 긴 줄이 이어졌다. 견본주택 주변엔 30여 개의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이 몰려 영업전을 펼쳤다. 인천 남동구에서 방문한 박모(36)씨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오래돼 이사 계획을 갖고 있다”며 “가변형 벽체나 알파룸 등 상품 자체가 뛰어나 청약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뿐 아니라 서울서도 관심]]
$IMG{FILE2015102500003} 이 아파트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일부 가구는 2면 개방형 평면을 도입했다. 가변형 벽체와 알파룸 등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이 지역 실수요는 물론 서울 전세 수요자도 적지 않았다. 서울 도심까지 차나 지하철로 1시간대 거리인 데다 서울 전셋값 수준에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차로 5분여 거리고, 공항고속도로 청라나들목은 차로 2~3분여 거리다.
서울 강서구에서 왔다는 윤모(38세)씨는 “마포구 상암동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왔는데 30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강서구에서 4억원짜리 전셋집(전용 84㎡)에서 살고 있는데 84㎡ 분양가가 3억6900만원부터 시작해 청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2029가구로 지하 2층 지상 37층 10개 동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5~55㎡ 866실이다. 아이에스동서는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준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이고, 정당계약 기간은 11월 11~13일이다. 견본주택은 현장인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M1블럭)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 분양 문의 032-561-0010.
황정일(obidius@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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