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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오피스텔 첫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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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7년 03월 30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제주에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피스텔이 뜬다. 아세아 건영이 제주 연동 275번지에 선보이는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다. 연면적 5908㎡ 지하 2층~지상 15층에 전용면적 51~285㎡(계약면적 80~446㎡) 9개 타입 38실이 들어선다.
제주 중심 상권인 연동에 있어 바오젠거리·대형마트·특급호텔 등의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한라산과 제주 도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제주에서 최초로 컨시어지 서비스와 발레파킹(Valet Parking) 시스템이 도입된 오피스텔이다. 지하 2층에 입주자 전용 스파·사우나·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건물 14층은 입주자들이 파티·미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인 그릴 앤 파티 스페이스가 있다. 지하 1층엔 채광이 잘 되는 썬큰 카페, 지상 1~3층은 프렌차이즈 레스토랑 등 근린생활시설이 각각 입점한다.
[[한라산 조망할 수 있어]]
모든 호실에 드레스룸과 2개 이상의 화장실·욕실이 구성된다. 수납공간은 제주 자연석을 붙여 높은 듯한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꾸며진다. 두개 층이 한 실에 들인 복층형은 2층 층고가 2.25m다.
건물 외관은 유럽의 바로크 양식이 적용돼 품격을 높였다. 입주자 전용 정문은 아치 모양으로 설계되며 건물 1층 서쪽에 거대 조형물(건물 3층 높이)을 놓는다. 입주민 보안을 위해 홈네트워크·보안시스템·디지털 도어락·LPR 주차관제 시스템 등을 도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시스템과 호텔에서 보던 시스템을 갖춰 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오피스텔 가치와 희소성 등을 높여 안정적인 임대 수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분양 홍보관은 제주 노형동 3792-15번지(노형동 주민센터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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