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인근에 역세권 오피스텔이 주인을 찾는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94-95번지에 들어서는 여의도 에이치플러스다. 지하 2층~지상 10층에 오피스텔 19실, 도시형생활주택 10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영등포시장역에서 여의도는 2개 정거장 거리로 가깝다. 여기에 지하철 1·9호선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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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국내 대표 업무지역인 여의도 인근에 들어서 직장인 수요가 풍부하다. 주변에 방송국, 언론사, 금융·증권업, 입법부(국회) 등이 밀집해 있다.
주변 개발호재가 있다. 인근에 1221가구 규모의 영등포 아크로타워스퀘어가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오는 2020년 2조6000억원이 투입된 여의도 파크원도 완공될 예정이다. 이곳은 63빌딩 3배 크기의 오피스, 전국 최대 규모 백화점(현대백화점) 등을 갖춘다.
[[주변 시세보다 10% 저렴]]
주거환경이 좋다. 여의도 한강공원과 샛강 생태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 같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 IFC서울, 영등포시장, 타임스퀘어,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이 있다.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60.23㎡A 타입 8실, 60.33㎡B 7실, 54.62㎡C 7실, 52.54㎡D 7실로 각각 구성됐다. 2룸과 1.5룸도 선보인다. 단지 내 주차대수는 법정(22대)보다 많은 24대로 넉넉하다.
분양가는 영등포동 일대 2014년 이후 공급됐던 오피스텔과 아파트들이 3.3㎡ 당 분양가가 2500만~2700만원 대임을 감안해 10%가량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란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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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33-1 한강포스빌 209호에 있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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