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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지역 분양 쏟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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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6년 02월 18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경남 김해시에 올해 상반기에만 3000여가구의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오는 3월 남광토건의 동창원하우스토리(325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대우건설, 쌍용건설 등 올해 상반기에만 총 3052가구가 분양된다.
김해시는 주택난이 심한 창원지역 주택 수요와 부산광역시 주택수요를 동시에 끌어들이는 장점으로 급성장을 해왔고 인구도 1980년 16만명에서 지난해 44만명으로 늘었다.
만성적인 주택난에 시달리고 있는 창원지역 주택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진영지구와 율하지구가 잇따라 택지개발지구로 지정, 개발되면서 최근 주택공급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김해지역은 실제 지난해 진영지구에서 GS건설 진영자이(977가구), 8월 쌍용건설(장유지구 1279가구), 한라건설(749가구) 등 4000여가구의 주택이 공급됐다. 이 외에도 진영택지지구는 오는 2007년에 공급되는 2차분 30여만평을 포함해 총 50만여평의 주거택지가 추가로 조성될 계획이다.
그러나 이 지역도 최근 계약률이 급락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높다. 지난해 분양됐던 김해 단지는 청약 경쟁률은 높았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계약률이 50∼70%대로 떨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수요 위주로는 전망이 있다”고 말했다.
안장원 기자(ahnjw@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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