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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테크 관련 신문기사를 읽다보면 '부동자금'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정부의 저금리 정책으로 시중에 쌓인 갈 길 잃은 돈이다.
각 분야 별로 부르는 이름도 다양하다. 부동산시장에서 이 돈은 '뭉칫돈'을 의미한다. 주식시장의 경우 '핫머니'라는 말이 이와 비슷하게 쓰인다.
그런데 펀드시장에서는 이 돈을 '스마트 머니(똑똑한 돈)'라고 부른다. 뛰어난 정보력과 판단력으로 무장하고 일반 투자자보다 한발 앞서 움직인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스마트 머니는 시장 상황에 따라 재빠르게 움직이며 고수익을 쫓는 게 특징이다.
요즘 투자자들이 이 똑똑한 돈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똑똑한 이 돈을 따라 투자하면 고수익을 챙길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다.
그렇다면 요즘 부동산시장에서 스마트 머니가 유입되고 있는 종목은 어딜까.
[[임대 수익형 상품에 '똑똑한 돈' 몰린다]]
전문가들은 요즘 스마트머니가 유입되고 있는 곳으로 오피스텔·상가 등의 임대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지목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시장에 '뭉칫돈' 유입현상이 뚜렷하고 나타고 있다. 실제로 요즘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서도 오피스텔시장은 '나홀로' 활기를 띠고 있다.
주요 지역에서 분양되는 오피스텔에는 대부분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청약 열기가 뜨겁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도심 역세권이고 소형인 오피스텔에는 여지없이 사람들이 몰려든다.
상가시장도 마찬가지. 유망지역의 경우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부동산 투자 1번지라는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의 경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상가분양시장에 수천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
특히 지난해 ;7월 ;서판교에서는 4층짜리 근린상가(스타식스 로데오) 1개 동이 개인 투자자에게 통째로 ;분양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판교신도시에선 이보다 앞선 지난해 3월 동판교 스타식스 게이트(80억원 후반대 매각) 상가가 80억원에 통째로 매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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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역 리가스퀘어에 눈길]]
그렇다면 유망 투자지역은 어딜까.
전문가들은 아직 상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수도권 초역세권 상가를 노리라고 조언한다.
눈에 띄는 곳으로는 인천 주안역 인근의 리가스퀘어 상가가 있다. 인천 유일의 트리플 역세권인 주안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리가스퀘어는 올초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오피스텔에 이어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이 현장의 경우, 인천에서 유일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꼽히는데다 이미 검증된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리가스퀘어’는 이미 오피스텔 240여개실을 작년에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고, 상가 분양 역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안역 인근에는 인하대, 인천대 등 7개의 대학교를 비롯해 초중고교 20여개가 밀집해 있고 유동인구가 하루 평균 45만명에 달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리가스퀘어’는 지하6~지상15층 규모로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 중인 상가는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로,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평균 2000만원대다. 입주시기는 내년 3월이며 현재 상가 분양이 한창이다.
분양문의 032―431―0071.
특집기획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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