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공도택지지구 인근에 짓는 1101가구의 안성공도 KCC스위첸을 내달 초 분양한다고 밝혔다.
106.46㎡ 70가구, 106.82㎡ 351가구, 108㎡ 360가구, 156㎡ 250가구, 211㎡ 70가구 등이다.
약 390만㎡, 인구 5만명 규모의 안성뉴타운과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평택과 가깝다. 또 130만㎡에 달하는 농축산 테마파크와 문화재공원이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612만-757만원이다.
[[등기 후 전매가능… 발코니 확장도 무료]]
등기 후 되팔 수 있고 발코니 확장도 회사 측에서 무료로 해준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안성 IC와 가깝고 개통 예정인 평택-음성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분당-안성과 제 2경부고속도로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 입주민 전용 영화관이 설치된다. 또 수경관 및 체험공간을 접목시킨 복합테마공간과 크리스탈 플라자가 들어선다. 이밖에 휘트니스 포켓, 멀티코트 등 운동공간도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오는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내달 4일 특별공급, 5~7일 1~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문의 : 031-654-7770.
함종선 기자(jsham@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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