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옛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올해 신규 주택 2920가구 등 총 922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분양주택 962가구, 임대주택 1958가구를 신규 공급하고, 기존단지 내 6300가구를 재임대할 예정이다. 신규 분양 대상은 ▲상암4단지 25.7평(전용면적) 605가구 ▲발산8단지 25.7평 115가구 ▲은평1단지 51평 242가구다. 임대는 ▲장월1단지 12평 128가구, 15평 126가구 ▲마장동단지 12평 253가구, 15평 147가구 ▲상도4단지 10평 953가구 ▲본동4단지 9평 176가구 ▲외국인임대단지 15.25.35평 175가구다. 재임대 대상은 영구임대단지 1천190가구, 공공임대단지 1210가구, 재개발단지 3500가구 등이다. 공사는 이와 함께 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에 시범적으로 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키로 하고 우선 내년 초 강서구 발산동에 조성되는 고원에 태양광을 이용한 조명 13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공사에 따르면 태양광을 이용한 조명은 수명이 20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요금이 나오지 않는다.
함종선 기자(jsh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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