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시의 새로운 인근 배후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진동 신도시에 첫 대단지 아파트가 내달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건곤 하우징은 한일건설과 손을 잡고 마산시 진동면 진동리 592-2 일대 5만1623㎡에 823가구 규모의 '한일 유엔아이 프라임' 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내달 8일 모델하우스 개장에 이어 13일부터 청약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하 3층, 지상 15층에 13개동으로 조성될 이 단지는 32평형 262가구, 33평형 180가구, 46평형 180가구, 54평형 6가구, 66평형 90가구, 68평형 5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입주 예정일은 2008년 5월이다.
[[분양가 30평형대 평당 500만원선 예정]]
분양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32~33평형을 기준으로 평당 500만원대로 시내를 제외한 배후지역 중에서는 가장 높은 가격이다.
진동신도시는 지난 수년간 문화재 발견으로 아파트 신규 공급에 차질을 빚어오다 주택업계가 문화재 보존지역이 포함된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의 주변지역부터 우선 분양에 나서게 됐다.
이 지역은 분양권 전매 가능지역으로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업체측에서는 "2008년 진북산업단지가 완공되고 현재 건설중인 마창대교가 준공되면 당초 계획보다 훨씬 많은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등 진동신도시 지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택지 조성사업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함종선 기자(jsham@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저작권자 : 중앙일보조인스랜드(주),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