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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분양 스타트…올해 '로또' 3000가구 나온다

등록일자

2018년 03월 15일

자 료 원

조인스랜드

서울 강남권에서 재건축 아파트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3000가구에 달하는 아파트가 새 주인을 찾을 전망이다. 개포·서초동 같은 '노른자' 입지인 곳이 많아 수요자의 관심을 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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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동산정보회사인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6개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건립 가구 수 9628가구 중 조합원 몫을 뺀 299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난해 분양 실적(446가구)의 6.7배 수준이다. 구별로는 강남구 2044가구, 서초구 955가구다. 송파구엔 계획된 물량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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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디에이치 자이개포' 포문]]

연초부터 주목을 받아온 '디에이치 자이'가 포문을 연다. 강남구 일원동 개포주공 8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16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 총 1996가구 중 1690가구(전용면적 63~176㎡)가 일반분양분이다. 이 중 1198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다. 지하철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단지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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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분양가는 3.3㎡당 4160만원이다. 전용 84㎡가 12억5000만~14억3000만원 선이다. 앞서 분양된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의 분양권 시세(전용 84㎡ 20억~21억원)를 고려하면, 당첨 시 이론적으로 6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이 얻을 수 있는 셈이다. 19일 특별공급을 거쳐 2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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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도 오는 11월 인근 개포동에서 개포주공4단지를 헐고 총 3320가구를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239가구 정도다. 삼성동에선 삼성물산이 상아2차를 재건축하는 아파트 679가구(일반분양분 115가구)를 5월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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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익 기대한 수요 몰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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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에서는 서초동과 반포동에서 3개 단지가 나온다. 다음 달 삼성물산은 서초동 서초우성1차를 재건축한 단지를 내놓는다. 총 1317가구 규모이고, 이 중 232가구(전용 59~238㎡)가 일반에 공급된다. 신분당선·2호선 강남역이 가깝다. 현대건설은 7월 반포동 삼호가든3차 재건축 단지 219가구(일반분양분 기준)를 선보이고, GS건설은 10월 서초동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아파트 215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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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정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분양가를 규제하고 있는 만큼 기존 분양 단지의 조합원 입주권보다 가격이 낮을 수 있다"며 "시세차익을 기대한 청약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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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영(apex@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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