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도시의 택지공급은 당초 예정보다 1년정도 앞당겨진 오는 6월부터 시작된다.
토지공사 김포사업단은 정부의 부동산시장 안정화정책에 따라 용지공급시기를 이처럼 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공동주택용지에 대한 분양은 6월부터 시작하지만 토지사용시기는 1단계인 장기동 일대는 2008년말, 2·3단계인 모담산과 구래리 지역은 2009년 말부터라고 설명했다.
[[단독,연립,상업용지는 내년 말께 공급시기 결정]]단독주택과 연립주택부지, 상업용지에 대해서는 내년 말이나 돼야 공급시기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공동주택 용지중 임대주택과 60㎡이하의 국민주택 용지에 대해서는 조성원가의 85%에서 95%사이에서 공급하고 60㎡에서 85㎡규모의 국민주택 용지에 대해서는 조성원가로 공급한다.
[[국민주택규모 초과 부지에 경쟁자 몰리면 추첨으로]]또 국민주택규모를 초과한 아파트 부지와 85㎡를 넘는 임대주택 용지는 감정가격으로 분양하며 희망업체가 많으면 추첨에 의해 업체를 선정한다.
공사는 이같은 계획에 따라 1단계인 100여만평 규모의 장기동 지역에 대한 부지조성공사를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2단계인 모담산 주변은 2008년 6월까지, 3단계인 구래리 지역은 같은해 말까지 공사를 마치기로 했다.
공사는 신도시 전체면적중 84만평으로 확정된 문화재 매장 예상 지역에 대한 발굴작업도 다음달부터 시작해 늦어도 2008년 상반기까지 마무리 짓기로 했다.
안장원 기자(ahnj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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