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뉴타운 2지구 A공구 일부 단지 분양이 오는 6월로 앞당겨지고 올 하반기 예정이었던 2지구 나머지 단지 분양은 내년 상반기로 늦춰진다고 매일경제신문이 8일자로 보도했다.
신문은 SH공사 최령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청약전략 다시 짜야]]
보도에 따르면 A공구 1,12,13블록 179가구는 올 6월 일반에게 분양된다. 하지만 2지구 내 나머지 1166가구는 내년 상반기에 분양될 예정이다.
2지구 분양가는 1지구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이 같은 분양 일정 변경에 따라 은평뉴타운 청약을 고려했던 주택수요자들은 청약전략을 다시 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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