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스트리트형 설계가 적용된 단지 내 상가가 나온다.
삼성물산이 구의동에 짓는 854가구 규모의 아파트인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단지 내 상가가 이달 중 공개 입찰 방식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상가는 총 19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인 9개 점포가 공개 입찰된다. 메인 도로변 삼거리 코너에 자리한 게 특징이다.
전체 점포가 1층 스트리트형으로 배치돼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아파트 주 진입부 광장과 연계돼 있어 테라스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상가는 입주민들이 주로 다니는 출입구와 도서관·피트니스·골프연습장 등의 경로에 맞춰 위치한다.
[[가구당 상가 전용면적 0.72㎡]]
가구당 상가 전용면적이 0.72㎡에 불과한 소수 상가다. 이 아파트는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 위주(약 90%)로 구성돼 상권 확보에 더욱 유리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 분양 대행사인 컴웨이블루 관계자는 "지난해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가 청약에서 평균 12.5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만큼 이번 상가 분양에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13년 만에 서울 광진구에 나오는 500가구 이상 아파트의 상가로 희소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공개 입찰은 2월 21일로 예정돼 있다. 향후 신문 모집 공고 등을 통해 정확한 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 입찰 날에는 낮 2시 설명회를 시작으로 입찰신청 및 투찰, 개찰 등 순서로 낙찰자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 마련된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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