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일 청약을 하는 송도신도시 더 샾 퍼스트 월드 오피스텔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오피스텔이 요즘 비인기 상품이지만 송도신도시라는 특수성에다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청약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 사람도 국민은행 인터넷을 빌리면 송도에 오지 않고도 청약을 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3층에 총 1058실로 이번 분양분은 14∼39평형 629실이다.
이중 ▶1군은 14,15,17,19평형등 10평형대 ▶2군은 20,21,25,26,27,28,29평형 등 20평형대▶3군은 33,34,35,36,39평형 등 30평형대다. 1인당 1개군(1실)만 청약이 가능하다.
서초동 모델하우스에 설치된 39평형은 전용률이 72%로 낮아 내부 넓이는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25.7평)아파트 정도였다. 오피스텔 규제가 강화된 뒤 들어서는 것이어서 바닥 난방이 되지 않고 화장실(0.7평)도 약간 비좁다는 느낌이었다. 물론 아파트와는 달리 베란다도 없다.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평당 700만원선이다.
오피스텔 39평형의 분양가는 2억9736만원. 아파트 34평형 3억2720만원보다는 3000만원정도 싸다. 한 중개업자는 “실제 사용면적을 감안할 때 분양가가 싼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은 C동만 지상 23층일뿐 나머지 A,B,D동은 지상 7∼8층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포스코 건설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바다조망권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센터럴 파크 등 공원조망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 이 관계자는 “서울지역 사람들이 전매가 자유롭고 당첨가능성이 높다며 오피스텔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며“분양이 성공할 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갑 기자(wkpark@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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