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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영강 풍경 만끽하세요"

등록일자

2006년 06월 05일

자 료 원

조인스랜드

한화건설은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에서 '메가 센텀-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1564가구 중 일부 잔여 물량을 선착순 분양한다.

수영강변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3~29층 14개동 규모다. 평형별 공급 가구 수는 33평형 662가구, 39평형 230가구, 46평형 315가구, 49평형 211가구, 52평형 146가구 등으로 각각 구성된다.

베란다 새시 가격을 포함한 평당 분양가는 657만~821만원. 올해 7월 9일부터 분양권 전매제한에서 해제된다. 2008년 4월 입주 예정이다.

[[청약땐 1만5000여명 몰려 북새통]]

이 아파트는 입지여건이 뛰어난 대단지인데다 계약후 1년 뒤면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으로 부각되면서 지난해 6월 청약 당시 몰려드는 수요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던 단지다.

당시 청약에서 1564가구 모집에 총 3922여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3A․B․C평형은 1순위 내에서, 33D평형․39평형은 2순위 내에서, 46평형․49평형․52평형은 3순위 내에서 각각 마감됐다.

특히 52평형의 경우 146가구 공급에 638명이 몰려 청약경쟁률이 4.4대 1로 가장 높았다.

당첨자 추첨에 이어 진행된 입주계약에서도 전체 당첨자 중 1250가구가 계약을 마쳐 계약률이 79.9%에 달했다. 통상 30∼40%를 밑도는 지방 아파트의 평균 초기 계약률을 감안하면 대박에 가깝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 아파트가 이처럼 분양에서 선전한 이유로 뛰어난 입지여건과 함께 전매제한 완화에 따른 투자수요의 청약 가세 등을 꼽고 있다.

이 아파트의 분양 직전인 2004년말 부산 등 지방 투기과열지구에 대해 분양권 전매금지 기간이 '입주 후'에서 '계약 1년 후'로 완화됐는데, 이 점이 가수요를 끌어들이는 결정적인 흡인력으로 작용했다는 것.

당시 저금리 기조 속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던 일부 투자수요가 계약 후 1년만 지나면 전매를 통해 시세차익을 챙길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대거 청약에 나선 결과가 치열한 경쟁률로 나타났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수영강․해운대 바다 조망 가능]]

물론 뛰어난 입지여건도 치열한 청약경쟁에 한몫 했다. 이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수영강의 쾌적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데다 센텀시티 내 각종 편의시설의 이용이 손쉽다는 게 장점이다. 30평형대를 포함한 일부 층에서는 수영강과 해운대 바다의 조망도 가능하다. 또 최근 수영강변에 조성되고 있는 신흥 주거벨트 중심에 들어서 대규모 주거단지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다.

센텀시티 내 고급 문화시설의 이용이 쉽다는 점도 자랑거리. 부지 면적 36만여평의 센텀시티는 현재 디지털미디어, 도심엔터테인먼트, 국제업무, 복합상업지구, 테마파크, 수변공원 등 6개 부분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다.

대형 판매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GS마트, 농수산물센터 등이 가깝다. 또 부산외고와 부산과학고, 동래고 등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인근에 초등학교 3곳, 중학교 1곳이 있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2009년 개통 예정인 부산 지하철 3호선 농수산물시장역과도 가깝다. 부산-울산간 복선전철도 2010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도시고속도로 및 수영강변도로, 광안대교 등을 통해 부산 안팎의 진출이 쉽다.

타워형 설계에 천연화강석을 사용한 석주식 외벽마감은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골프연습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단지 안에 설치된다. 또 명상휴게실, 요가실, 어린이 도서관, 동호회실 등도 들어선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 설치는 기본.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

현재 이 아파트에선 46평형 9가구, 49평형 6가구, 52평형 4가구 등이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 대부분 지난해 8․31 대책 이후 대출제한과 세금강화에 부담을 느낀 일부 당첨자들이 계약을 포기하고 내놓은 물건들이라는 게 분양업체 측의 설명이다.

청약 당시 워낙 높은 인기를 모았던 단지라 자격미달이나 계약포기로 인한 미분양 물량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의 한 관계자는 "청약 당시 미분양을 염두에 둔 사전 예약자만 1000명에 달해 현재는 저층 일부에만 미분양이 조금 남아 있는 상황"이라며 "이나마 전매제한이 풀리는 7월 9일 앞두고 거의 소진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우리집공인의 이용우 사장은 "미분양 아파트 가운데 대형 브랜드에 평면이나 마감재가 뛰어난 아파트가 많다"며 "이중에서 교통․학군․조망권․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가격상승 잠재력이 높아 적극적인 매입 대상"이라고 말했다.

분양업체에서는 미분양 아파트 계약시 계약금 1000만원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을 주고 있다. 또 원래 옵션품목이던 500만원 상당의 주방용 가전제품을 무료로 제공해줄 방침이다.

문의 051-645-2200

김영태 기자(neodelhi@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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