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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택지지구서 분양전환 임대 잇단 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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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7년 02월 13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올해 수도권 택지지구에 10년간 임대 뒤 소유권을 넘겨 주는 분양전환 아파트가 2600여가구 나올 예정이다. 초기 자금부담이 적어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일반아파트 분양가를 마련하기 힘든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임대기간이 입주 후 10년이지만 중소형 일반 아파트의 전매제한기간(계약 후 10년)과 별 차이가 없다.
용인 흥덕지구에서 신동아건설과 호반건설이 각각 중대형과 중소형을 내놓는다. 신동아건설이 이달 말 40∼50평대 759가구를 분양한다. 호반건설의 분양예정 물량은 30평대 500여가구다. 주택공사가 동탄신도시와 세교지구에서 하반기 중소형 13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전환 아파트의 보증금은 일반 아파트 분양가의 40∼60% 선이다. 청약자격의 경우 주공단지는 청약저축가입자다. 민간단지에선 중대형(전용면적 25.7평 초과)은 국민주택기금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예금 가입자다. 중소형(전용 25.7평 이하)은 기금을 받으면 청약저축ㆍ예금ㆍ부금 모두 청약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청약저축만 신청할 수 있다.
분양전환 가격은 중소형의 경우 감정가격 이하이고 중대형은 업체에서 자율적으로 정한다.
지난해 8월 판교에 중대형 임대로 처음 나온 동양엔파트는 감정가격과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한 가격에 분양전환까지 주택금융공사 10년 만기 보금자리론 금리를 곱한 금액 중 낮은 금액을 받기로 했다.
안장원 기자(ahnjw@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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