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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주거지는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이 넉넉해 인기 주거지로 꼽혀 왔다. 특히 도심에서도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은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주택 수요자들을 빠르게 끌어들이고 있다. 출·퇴근 시간의 교통체증과 기름값 상승 등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어서다.
이달 7일 서울 도심 중구 신당동에서 역세권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대림산업이 신당 재개발 7구역 지하철 5·6호선 청구역세권에 짓는 ‘신당 e-편한세상’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 2층∼지상 15층 15개동 규모로, 59∼147㎡ 895가구다. 전체 가구 중 219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주거 편의 돋보여]]
이 아파트는 서울 도심에 자리 잡아 주거여건이 잘 갖춰졌다. 우선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5·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이 있고 2·6호선 신당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 자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호당공원(옛 대현산근린공원, 7만5900㎡)과 무학봉근린공원이 단지에서 가깝다. 이들 공원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아이들 생태학습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단지 북쪽에는 청계천이, 남쪽에는 남산이 있다.
특히 단지에서 남산 접근이 쉬운 편이다. 이 때문에 잘 정비된 남산의 등산로와 산책로를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도 넉넉하다. 남대문시장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꼽히는 동대문시장이 단지에서 차로 5∼10분 거리다. 이마트, CGV, 패밀리 레스토랑·액세서리 숍 등이 입점한 왕십리민자역사(비트플렉스) 이용도 편하다. 흥인초, 금호여중, 한양중, 성동공고, 동국대 등이 가깝다. 충무아트홀·국립중앙극장 등 문화시설이 넉넉하고, 국립의료원·이대부속병원·한양대학교 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한 편이다. 현재 철거가 끝난 인근 동대문 운동장은 2010년까지 복합문화공간인 디자인플라자&파크(DDP)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7일부터 청약접수ㆍ계약후 분양권 전매 가능]]
대림산업은 이 아파트를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밀 계획이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하고 지상 여유 공간에 다양한 수목을 심는다.
단지 중앙에 조성되는 휴게소1에는 벽천이, 쉼터에는 정자목 등이 들어선다. 휴게소2는 다양한 화초와 허브가 있다. 단지를 동서로 지나는 공공보행통로도 조성된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주민운동시설과 보육시설, 경로당 등이 있다. 주민운동시설은 지하에 있지만 지형을 적극 활용한 데크구성으로 지상에서 진입이 가능하게 설계된다.
이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800만원대다. 계약금은 84㎡ 이하는 분양가의 10%, 118㎡ 이상은 분양가의 5%다. 발코니 확장은 무료다.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한 게 장점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1·4호선 서울역 12번 출구 인근에 있다.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분양문의 02-757-9700.
최현주 기자(chj80@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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