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서 7개월여 만에 새 아파트가 나온다. 포스코건설이 국제업무지구 D7-1•8블록에 짓는 더샾 그린애비뉴로 전용 84~133㎡ 1014가구다.
특히 수요층이 탄탄한 전용 84~112㎡가 전체 분양 물량의 83%(845가구)나 된다. 다음주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이 단지를 신한은행 이남수 부동산팀장과 함께 미리 살펴봤다.
◆[[검증된 입지, 좋아진 교육 여건]]=인천 송도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청약 때마다 과열을 빚을 정도로 주택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다. 이 팀장은 “최근 4년동안 10여 차례 분양된 아파트가 모두 잘 팔린 것을 보더라도 인기지역임이 입증된 게 아니냐”며 “특히 국제업무지구는 송도의 중심으로 입지여건이 좋은 게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 아파트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초•중•고교와 국제학교 등 6개의 학교가 있다. 모두 걸어서 2~3분이면 갈 수 있다. 이 팀장은 “지금은 학원 시설이 다소 부족해 보이지만 입주 때가 되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입지•교육여건에 비해 상품 차별화는 두드러지지않아 보였다.
요즘 신규 분양 단지들이 앞다퉈 설치하고 있는 친환경 시설을 살펴보니 빗물 가둠 장치와 옥상 녹지 정도였다. 기자가 “이 정도의 시설로는 관리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되기 어려워 보인다”고 하자 이 팀장도 “요즘 업체들이 태양광•풍력발전 시스템 등의 설비를 통해 관리비 절감 노력을 하는 것과 비교하면 부족한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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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수 팀장(왼쪽)이 김경옥 분양상담사로부터 더샾그린애비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