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분양 중인 송파 아이파크 오피스텔에 임대보장제를 도입한다. 회사가 2년간 월 임대료를 보장하는 것이다. ； ；
전용면적 25∼29㎡ 전 실에 적용하며 한달 단위로 ；최대 97만5000원까지 ；지급한다. 임대ㆍ시설관리 등은 전문업체가 맡는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오피스텔 임대수익 보장제 실시로 준공 후 입주시점에서 임대 수요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는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5~59㎡ ；1403실로 이뤄진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선으로, 인근에서 2년전에 분양한 오피스텔과 비슷한 수준이다. 2015년 8월 입주 예정. 분양 문의 1899-3999.
최현주(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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