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운정역 앞에 15년 동안 장기 임대계약이 체결된 선임대 후분양 상가가 매각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오는 7월 말 준공 예정인 아름터타워다. 이 상가는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5006㎡ 규모의 근린상가다. 이 중 고품격 산후조리원인 ';드 팜므';(De Femme)의 입점이 확정된 9층과 10층, 2개층을 이번에 통매각한다.
지난해 10월 아름터타워에 15년 장기 임대계약을 체결한 산후조리원 ';드 팜므';는 기존의 단순한 산후조리원에서 벗어나 문화와 편의시설이 결합된 고품격 산후조리원을 목표로 최근 론칭한 하이클래스 산후조리원 브랜드다.
이 상가는 무엇보다 배후수요가 탄탄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드 팜므가 들어서는 파주 운정신도시는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와동동 일대 1652만2800㎡의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수도권 2기 신도시다. 아파트 등 주택 8만7282가구에 21만5061명이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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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권으로는 주변 김포한강신도시(5만6653가구,15만2940명), 일산신도시(11만7606가구, 33만8341명), 창릉신도시(예정), 식사지구, 덕이지구, 능곡지구, 삼송지구 등을 수요층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많아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함께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 우선 상가 인근에 GTX-A노선 운정역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운정역이 완공될 경우 서울역까지 20분, 강남 삼성역까지 25분 안팎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다 주변에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지하철 3호선 연장선 등도 진행되고 있다. 부동산시장에서 지하철이나 철도의 신설은 주변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 상가에 쏠리고 있다.
층별 임대료는 9층이 보증금 1억5000만원에 월세 1120만원, 10층은 보증금 1억5000만원에 월세 1080만원이다. 확정된 임대계획은 15년 장기 계약이며, 월세는 2년마다 2%씩 인상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각각 9층(분양면적 1514.18㎡)이 25억원, 10층(분양면적 1443.27㎡)은 24억원이다. 전체 분양가의 5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과 보증금을 감안한 실투자금은 9층이 12억2250만원, 10층은 11억6760만원 선다. 대출을 받을 경우 연간 8.01%의 수익률이 기대된다.
문의 070-7755-2462
김영태(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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