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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서 '분양전쟁' 벌어진다

등록일자

2007년 03월 21일

자 료 원

조인스랜드


경춘국도 확장 등 호재가 많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신규 분양 아파트가 쏟아진다.

 

21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올해 남양주시에서 공급되는 분양 아파트는 19단지, 1만4000여 가구에 달한다.

 

5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많은 데다 공급 평형도 다양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규모 단지 많아 관심가져 볼만]]

동부건설은 다음달 진접읍 부평리에서 ‘진접동부센트레빌’ 1687가구(34∼69평형)를 분양한다. 동부건설은 수도권 동북부에 랜드마크 단지를 짓는다는 각오로 아파트에 최고급 설계와 마감재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평당 예상 분양가는 700만원 선이다.

대림산업은 5월 오남읍 양지리에서 ‘양지 e편한세상’ 1302가구(25∼57평형)를 내놓을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 총 근린공원(3400여평)과 학교, 학원 등이 들어선다. 덕송IC 신설로 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평당 분양가는 700만원대로 예정돼 있다.

금호건설도 5월 퇴계원면 퇴계원리에서 ‘퇴계원 어울림’ 총 420가구(32∼46평형)를 공급한다. 경춘선 퇴계원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이고, 퇴계원IC까지 차로 7분 거리다. 대우건설이 6월 오남읍 오남리에서 ‘오남 푸르지오’ 450가구(34∼55평형)를 분양한다.

[[진접지구서도 첫분양]]

6월부터는 남양주시 정현·연평·금곡리 일대 62만5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진접택지개발지구에서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 평당 분양가는 인근 별내지구보다 100만∼150만원 정도 싼 600만∼700만원선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경기지방공사(3공구)는 6월말 32평형 단일평형 509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신안은 7월쯤 2공구와 13공구에서 2159가구를 내놓는다. 금강주택(9공구) 803가구, 신영(10공구) 434가구, 신도종합건설(12공구) 535가구 등도 7월초 청약을 받는다.

남양환경개발(1공구) 427가구, 반도건설(5공구) 869가구, 원일건설산업(11공구) 256가구 등도 사업승인이 나는 대로 분양을 서두를 방침이다.

진접지구는 별내지구보다 규모는 작지만 임대주택 비율이 낮은데다 주변에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노원구 당고개와 진접지구를 잇는 지하철 4호선 노선 연장 공사도 추진되고 있다.

 







김영태 기자(neodelhi@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저작권자 : 중앙일보조인스랜드(주),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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