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까운 남양주 가운지구와 광명 소하지구에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주택공사 중대형 아파트가 나온다.
주택공사는 가운지구와 소하지구에서 이달 각각 152~185㎡ 288가구, 124~166㎡ 1310가구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가운지구 분양가는 주변 시세(3.3㎡당 1200만원 선)보다 싼 3.3㎡당 1010만~1170만원이다. 가운지구는 남양주와 구리에 걸친 49만㎡ 규모로 중앙선 전철 도농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가 가깝다. 청약접수는 11일부터다.
[[소하지구 21일부터 청약접수]]
21일부터 청약접수하는 소하지구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1000만~1100만원 선. 주변 시세보다 3.3㎡당 200만원 정도 낮다. 광명시 소하동 등 일대 105만㎡의 소하지구는 서울과 맞닿아 있고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많다. 지난해 11월 분양된 중소형(전용면적 85㎡ 이하) 단지가 1순위에서 평균 3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가운지구 단지는 남양주·구리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전량 우선 공급된다. 소하지구 물량은 광명시 1년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분양 물량의 30%를 우선 공급한다. 두 단지 모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계약 후 7년간 팔 수 없다. 남양주 가운 031-556-0391, 광명 소하 02-897-3538.
황정일 기자(obidius@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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