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2차＇가 지난 25일 분양 홍보관 2차 오픈했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송대리에 들어서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646실 규모다. 전 실에 테라스가 설치된 게 특징이다.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청주는 인구 85만 명의 신(新)수도권, 신경제도시로 불리는 지역이다. 녹십자·유한양행·셀트리온 등 대기업이 자리 잡은 오창산업단지를 비롯해 테크노폴리스, 오송바이오밸리, 청주 테크노폴리스,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오창제3산업단지, 에어로폴리스 등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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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퍼니처 시스템과 홈오토메이션 설치, 이동식 테이블 적용 등 1인 가구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호실별 별도의 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통풍과 채광이 뛰어나다. 무인택배보관함과 시큐리티 시스템, 화재 감지기, 피트니스 센터, 옥상정원 등이 마련된다.
생활숙박시설은 분류돼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전매제한 없다. 분양 관계자는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2차는 투자 가치, 안정성, 수익성을 모두 갖춘 직주근접 산단 중심에 자리하며 매우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단지 주변은 부동산시장에서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았지만, 기존의 주거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아 새 주거시설을 기다리는 수요가 풍부하다＂고 전했다.
견본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동작구 동작대로 89에 있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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