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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의 수원아이파크시티 2차가 이른바 4순위(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비공식 청약)청약접수에서 뒷심을 발휘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수원아이파크시티 2차 분양물량 중 정식 순위 내 청약에서 미달된 917가구에 대해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2175명이 신청해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수원아이파크시티 2차는 1~3순위 청약에서 총 2024가구 모집에 917가구가 미달됐다. 그러나 정식 청약 접수가 끝난 이후 2만여명이 경본주택을 찾았고 4순위 청약접수 및 당첨자 발표기간 동안에는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수원 인근 지역 수요 몰려]] 4순위 접수에 인파가 몰린 것은 청약통장이 없는 수요자들이 대거 몰린데다 재당첨 금지도 적용되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김동훈 소장은 "지역우선공급물량이 100%를 차지함에 따라 그동안 청약요건이 안되던 수원 외 거주자와 청약통장이 없는 신혼부부 등이 4순위 청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수원아이파크시티 2차는 2블록 26개동 1135가구, 4블록 18개동 889가구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1235만원선이다. 전매제한 기간이 전용 85㎡ 이하는 3년, 85㎡ 이상은 1년으로 공공택지보다 2년 정도 짧고 오는 2월 11일까지 계약하면 양도세 감면혜택도 주어진다.
1~3순위 청약당첨자와 4순위 청약당첨자 계약은 이달 5일부터 7일까지다.
함종선 기자(jsham@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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