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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도곡동에서 고급 오피스텔 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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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0년 10월 24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한 채에 50억원이 넘는 고급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이 짓는 ‘라보테가’다.
지상 20층 한 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68~263㎡ 137실이다. 외국에서 수입한 마감재 등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지고 휘트니스센터 등 부대시설을 갖춘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으로 3.3㎡당 3000만~3900만원이다. 실당 분양가는 10억6200만~53억5600만원. 2008년 입주해 대표적인 고급 오피스텔로 자리 잡은 서초동 부띠크모나코나 청담동 피엔폴루스의 시세보다 훨씬 비싸다. 서초동 B공인 관계자는 “부띠크모나코나 피엔폴루스의 경우 거래가 드물어 시세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지만 대략 3.3㎡당 3000만원 정도에 매물이 나온다”고 말했다.
[[문화·예술인 등 명사들에게 분양]]
분양업체 측은 “분양업체는 일반인들의 사무실이나 주거용보다 예술가 등의 아틀리에(작업실)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오피스텔은 최근 공개청약 접수에서 일반인들의 신청을 막기 위해 청약 신청금을 1억원으로 책정했다. 일반 오피스텔은 100만~200만원 선이다.
대우건설 김용환 분양소장은 “청약 신청자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고급 작업실을 갖고 싶어하는 문화·예술인들과 명사들을 상대로 수의계약 방식으로 분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일(obidius@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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