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골프장 조망이 가능한 초역세권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나온다. 한화건설은 20일부터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7~36층 18개동 전용면적 84~128㎡형 총 1817가구의 대단지다. 전체 물량의 60%가 전용 84㎡ 이상 중대형이다. 전용 128㎡형 12가구는 아파트 최상층에 들어서는 고급주택인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에 속한다. 시범단지는 동탄2신도시의 중심부에 있어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서울 수서와 평택을 잇는 KTX역(2014년 완공 예정)이 단지에서 불과 500m 거리(직선)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다양한 업무시설과 상업시설도 주변에 들어선다.
[[1차 동시분양때보다 분양가 다소 높아져]]
동탄2신도시는 서울 강남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있을 정도로 거리가 멀지만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곳곳으로 오고 가기가 편하다. 수도권고속철도로는 서울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다. 여기에 공항버스, 간선버스, 지선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가깝다. ;
조망권도 갖췄다. 단지와 리베라CC가 맞닿아 있다. 한화건설은 각 세대 거실에서 골프장을 바라볼 수 있도록 아파트를 남향과 남서향, 남동향으로 배치했다. 따라서 전 세대에서 골프장을 조망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화성시 A공인 관계자는 "2차 물량 가운데 골프장을 조망할 수 있는 데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꿈에그린 뿐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단지 안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소나무와 정자, 연못이 있는 송월정원(중앙광장)과 실개천, 전래동화놀이마당, 전원쉼터 등이 단지 곳곳에 꾸며진다.
실내에 꾸며지는 커뮤니티 센터에는 스크린골프장,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파티&;키즈룸, 보육시설, 주니어스포츠센터, 도서관, 스터디룸(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세대 내부는 4베이 2면 개방형 설계 도입으로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용 84㎡형 C타입 28가구에는 약 33㎡ 규모의 테라스가 제공되고, 펜트하우스는 전용 테라스를 갖춘 복층형으로 설계됐다.
다만 분양가는 지난 8월 분양됐던 1차 동시분양 물량(4100여가구)보다 다소 높은 편이다. 3.3㎡당 평균 1141만원으로 1차 분양 평균가(3.3㎡당 1100만원)보다 40만원 가량 높다.
한화건설 김기영 분양소장은 "입지, 브랜드, 조망권 등 3박자를 갖추면서 지난 주말동안 견본주택에 4만여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222번지 합동전시관 부지에 있다. 분양 문의 1544-4900.
권영은(kye30901@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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