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하반기에 공공임대 3000여가구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음달에 고양 일산2지구에서 29~33평형 1000가구를 공급한다.
성남 판교신도시에서도 18~33평형 1918가구를 공급할 계획인데 판교 분양시기는 연기될 수 있다.
고양 일산2지구 공공임대는 임대기간이 5년짜리이고, 33평형의 경우 보증금 6000만원, 월세 40만원선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판교신도시 공공임대는 10년짜리로, 보증금과 월세가 일산2지구보다 50% 이상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임대는 임대의무기간(5년 또는 10년)이 끝나면 분양 받을 수 있다.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청약우선권이 있다.
임대기간이 30년인 국민임대주택도 12곳에서 7000여 가구 공급된다. 수도권에선 용인 보라 4블록에서 16~20평형 587가구, 용인 보라 7블록에서 15~25평형 851가구가 9월에 공급된다. 10월에는 인천 논현2지구에서 80가구, 11월에는 인천 동양지구에서 324가구가 각각 나온다.
안장원 기자(ahnj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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